<궤도동향>이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의 언론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2021년에는 <궤도동향>을 국가에 따지고 대드는 기자 정신으로 무장한 온라인 언론기관으로 등록, 철도 지하철 노동자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기관사에 대한 150만 원 과태료 처분 규탄 성명] 시스템 오류는 말 않고 기관사만 처벌하는 정치권, 노정간 협의하자고 해놓고 일방 통행하는 정부의 철도정책이 더 문제다!
– 전국 기관사 총단결 투쟁으로 따끔한 맛을 보여주자! – 철도안전법 과태료 제도 폐지하자!한 기관사가 철도안전법 운전업무종사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과태료 150만 원을…
[성명] 용인시는 승강장안전문 운행을 즉각 중단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다단계 구조 속 예고된 용인경전철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의 계속된 사고에 대한 용인경전철 노동조합의 입장>지난 2월 18일 용인경전철 역사 내 모든 승강장에 승강장안전문(스크린…
2・18참사 18주기 추모행동 후기 … 다른 20주기를 위하여
김승현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해마다 2월 18일이 되면 조합원들을 데리고 대구로 간다. 철도, 도시철도 현장의 노동자들이 잊어선 안 되는 대구지하철참사가 일어난…
2.18 대구지하철참사, 사고조사서를 ‘다시’ 써야한다
전주희(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대구지하철참사, 사회적 학습 실패의 역사대구지하철참사 이전에도 수많은 참사가 있었지만 곧 잊혀졌다. ‘세월호안전사회소위원회’는 재난으로부터 어떠한 사회적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2・18대구지하철참사 18주기 맞은 철도운영기관 노사, 철도 안전 위기 극복 공동 노력
■ 전국 13개 철도 지하철 노동조합 대표들, 대구 218추모공원 찾아 추모와 결의■ 교훈 잊지 않고, 진정한 추모와 사고 없는 철도 만드는 데 유족과 연대해…
위기에 빠진 철도 도시철도 공공성을 위해 교통복지 비용과 교통재정의 정부 지원을 쟁취하고 철도안전법을 전면 개정하자!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는 2월 17일 소속 노조 13곳의 확대간부(각 노조의 선출직 임원과 지역/직종 대표)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대구지하철참사 18주기를 맞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