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1 김포골드라인 사고 관련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성명
김포도시철도 고장, 정차, 승객 탈출 … 사망자 없는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이번엔 운이 좋았을뿐, 다음은 없다. 하루라도 빨리 민간위탁구조 청산하라!12월 21일 저녁 6시 35분경, 김포도시철도 무인 경전철이 열차안전원도 태우지 않은 채 200명도 넘는 승객들과 함께 지하 선로 위에서 멈췄다. 승객들은 영문도 모른 채…
김포도시철도 고장, 정차, 승객 탈출 … 사망자 없는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이번엔 운이 좋았을뿐, 다음은 없다. 하루라도 빨리 민간위탁구조 청산하라!12월 21일 저녁 6시 35분경, 김포도시철도 무인 경전철이 열차안전원도 태우지 않은 채 200명도 넘는 승객들과 함께 지하 선로 위에서 멈췄다. 승객들은 영문도 모른 채…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참사도 저비용, 효율 따지다 어이 없는 방화에서 시작” 지적 “다단계 위탁구조 유지되는 한 사고가 언제 다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 … “인명 사고 없었던 것은 천운” 12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이은주 국회의원(행정안전위, 정의당)과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이하 협의회), 김포도시철도지부 소속 대표들은…
전동차 오류로 600여 승객 한 시간 갇혔다 겨우 탈출 뒤 지하 구간 2km 걸어무인운전 … 고장으로 멈춘 사례들 있었지만 무시하다가 열차안전원도 안 태운채 달려 최저입찰제 위탁다단계 구조가 근본 원인으로 지적 ……
어제(12월 21일) 경기지방 노동위원회는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소속 김포도시철도지부 이재선 지부장과 승찬 부지부장에 대한 김포골드라인운영(주)의 해고는 부당하다고 결정했다.(관련기사 https://www.railone.kr/archives/778) 김포골드라인운영(주)는 지난 9월 25일 두 사람에 대한 면직처분을 내렸다. 회사는 소위 “핀셋 감사” 방식을…
전동차에 갇힌 600명 승객 ‘공포의 1시간’…김포도시철도에 무슨 일? 김포도시철도 전동차가 화재 알람으로 인해 멈춰 .. 무인운행으로 장애나 화재경보가 발생하면 비상정차 설계 20여분동안 회사측 안내방송 안하고 .. 밀집 공간에 승객 600여명…
노후 차량과 시설 개선을 위한 도시철도법 개정 및 21년 예산에도 반영 공공교통 정부 재정 지원 쟁취하자는 20년 사업 계획 … 하반기 투쟁 배치 통해 일부 달성현장에서 진행 중인 일부 실천…
엄동설한 속 한달 가까이 시민홍보 중 … “네오트랜스는 용인시 세금 사용처 밝혀라!”운영비 다 받아놓고는 회사안 조차 없이 20년 임금 협상 아직도 난항용인시 의원들 감사에서 질책해도 운영사는 반응 없어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의 용인경전철지부 조합원들이…
철도노조 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들이 지난 11월11일 파업에 돌입한 뒤 40일(12.18)이다. 쟁점은 2019년 코레일과 시중노임단가 100%를 반영하기로 한 합의의 이행이다. 회사는 정부 방침인 총인건비 인상률 4.3%를 넘을 수 없다고 한다. 2019년 노동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