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종사자에게 불합리한 과태료 처분 발생 없게 개선 논의하겠다” 협의회에 공문
지난 11월 2일, 국토교통부가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및 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노사 등을 수신자로 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 공문은 철도안전법의 운전업무종사자(기관사)에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전달할 것을 요청하면서 “철도안전법 제40조의2(철도종사자 준수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지난 11월 2일, 국토교통부가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및 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노사 등을 수신자로 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 공문은 철도안전법의 운전업무종사자(기관사)에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전달할 것을 요청하면서 “철도안전법 제40조의2(철도종사자 준수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오늘 우리 전국 지하철 6개 노동조합의 대표들은 홍 남기 장관을 비롯한 기획재정부(이하 홍 장관)에 우리의 분노를 보여줌과 동시에 준엄한 경고를 하고자 한다. 홍 장관은 그간 우리 노동조합들이 운영기관의 재정난을 야기하는 천문학적 적자를…
매뉴얼 만들어 처벌에 조직적으로 맞설 수 있게 해전 조합원 1천원 모금, 현재 8천명 이상 참가 … 소송 시 공동 대응할 것조합원 민원 접수 투쟁…국토부 시행규칙 개정 위해 회의하자고 공문궤도협의회 승무직종대표자회의가…
전국 6대 도시 지하철 조합원 동지 여러분!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소속 광주,대구,대전.부산.서울,인천 지하철 노동조합은 7월 21일 공동 대의원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쟁의행의를 결의했고, 8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철도 공익서비스 의무를 정부가 책임지고 재정악화를 핑계로…
8월 26일, 어제 전국(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용인) 376개 역에서, 1천여 명의 철도 지하철 노동자들이 구조조정 저지와 무임수송 정부 책임 입법화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 공공운수노조와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도…
1천여 노동자 전국 지하철 역에서 26일 1인 시위8월 26일 종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5개 도시 361개 역에서, 지하철 노동자들이 1인 시위의 형식으로 공동 행동을 벌인다. 가장 규모가 큰 서울은 260개 역에서, 한 개 역마다 2인 이상이 작업복을 입은 채 손피켓을…
철도안전법 개정을 위한 토론회가 8월 17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열린다. 토론회는 국회 생명안전포럼과 생명안전 시민넷,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그리고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주최한다. 생명안전포럼에는 우원식(대표의원), 오영환(공동연구책임의원), 이탄희(공동연구책임의원), 박주민, 이재정, 이정문, 이해식,…
전국 6대 도시 지하철 노동자 여러분!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소속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인천 지하철 노동조합은 지난 달 대의원대 회를 동시에 개최해 쟁의 발생을 결의했습니다. 1974년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시작으로…
그리고 재정 위기에 처한 철도 지하철에 정부 투자를 쟁취하자! 전국 철도 지하철 역에서 승객의 생명과 안전,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애쓰는 동료들에게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 역무 노동자들은 최소 인력으로…
지난 월요일(7.26), 전국 도시철도 노사 대표자들이 국회에서 정의당 이은주 의원과 민주당 송영길 의원(민주당 대표)을 차례로 만나, 도시철도 재정난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며 국회 차원의 노력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회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