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다시 보는 구의역 참사 5주기 추모제
5월 28일은 2016년 같은 날 오후 6시 경, 구의역에서 김군이 PSD를 고치다 다가오는 전동차에 치여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날이다. 당시 그의 나이 19세였으며, 정부와 시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 정책으로 외주화된…
5월 28일은 2016년 같은 날 오후 6시 경, 구의역에서 김군이 PSD를 고치다 다가오는 전동차에 치여 안타깝게 생을 달리한 날이다. 당시 그의 나이 19세였으며, 정부와 시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 정책으로 외주화된…
저는 김군이 일하던 곳에서 함께 일했던 지하철 노동자 국회의원입니다. 구의역 승강장 안전문을 고치던 김 군이 홀로 일하다 생명을 잃은지 5년이 지났습니다. 지하철 노동자였던 그의 죽음으로 인해 그동안 지하철에 자행되어 온…
구의역 참사 5주기 추모제가 2021년 5월 29일 오후 2시 구의역 대합실에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확산을 피하기 위해 집회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모제 생중계 시청은 추모에 참가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지금…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던 김 군의 사망 사고 후 5년이 지났다. 그의 죽음을 통해 “위험의 외주화” “청년 비정 규직”의 문제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서울교통공사의 생명 안전 업무의 정규직화가 진행됨에 따라 업무…
위험의 외주화 금지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하라!2016년 5월 28일. 구의역 스크린도어를 고치던 김 군이 사망한 사고가 일어났다. 그리고 4년이 지났다. 이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위험” “비정규직” “외주화” “청년”의 문제가 드러났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