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아시아 노조활동가 교육 교류 프로그램 (LEAP12)이 11월 24~25일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아태지역 민주노조운동의 역량강화와 노동자 국제연대 확대를 위해 민주노총과 가맹조직이 해마다 개최하는 것이다. 민주노총 등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태지역 노동조합 활동가를 한국으로 초청해, 그 해 동아시아 노동운동의 상황을 공유하고 연대와 교류의 길을 모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일정을 축약하여 온라인으로 패널토론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대만, 홍콩,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인도의 민주노조 청년활동가 50여 명이 등록하여 참가한다.

패널토론은 오는 11월 25일 15시부터 16:30까지 진행되는데, 첫째 시간에는 민주노총 이정희 정책실장이 “코로나19 위기, 민주노총의 대응”을 둘째 시간에는 “코로나19에 맞서고 포스트 코로나를 예비하는 노동자들의 투쟁”을 주제로 보건의료 등이 발표한다. 궤도협의회도 이 시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셋째 시간에는 “변화하는 아시아 속 노동조합 현황 진단 및 과제”로 토론이 열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종합 토론을 벌인다.

현재 민주노총은 이 토론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조합원들에게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https://zoom.us/meeting/register/tJ0uc-CopjsuGNDzf091M-mpUbTNQNVGPfMj로 할 수 있으며 동시 통역으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미얀마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가 제공된다.